스윙은 공유 킥보드 업체 중 하나로 자사에서 운영 중인 킥보드 모델 판매를 시작했었습니다.
위 사진의 세그웨이 나인봇 맥스 플러스 모델이 86만 9천 원에 올라왔습니다.
헬멧, 스윙 공유 킥보드 10분 쿠폰 20장, 초고속 충전기 등을 같이 주는 제품이지만 아쉽게도 관련 내용 얘기가 끝나자마자 판매가 철회고 렌트 판매만 하는 것으로 정책이 변경되었습니다.
일단 세부 내용 요약입니다.
예를 들어 12개월 렌트 제품을 구매하였을 때 사용 기간 분할이 가능한지?
사용 기간 분할이 되지 않아 사용 시점부터 12개월 동안만 사용 가능한 방식.
자가 수리를 위한 부품 판매 예정인지?
부품 판매는 하지 않을 예정
렌트 제품은 공유형으로 운영되던 중고제품인지?
모두 새 제품으로 제공될 예정
시중의 판매형 일반 맥스 킥보드처럼 충전 케이블만으로도 충전이 가능한지?
불가능한 모델
초고속 충전기 추가 구매가 가능하던데 렌트 모델 사용자가 아닌 누구나 구매가 가능한 상품인지?
구매 불가능
갑자기 기체 판매 정책이 없어지고 렌트형 판매 정책만이 남아서 고객 입장에서는 선택이 줄어 아쉽습니다.
공유형 킥보드는 핸들봉이 접히지 않아 차 트렁크에 싣지 못하는 단점과 지하철, 기차 등의 연계는 정책상 접이식 모델들이 불가능합니다.
-----추가 내용-----
갑작스레 렌탈 후 소유권 이전이라는 상품이 생겼습니다.
보증금이 20만 원 있습니다.
추후 금액은 되돌려 주는 금액.
12개월 24개월 상품이 있습니다.
12개월 상품 월 사용료는 99,000원입니다. 총 납부금액 1,188,000원
24개월 상품 월 사용료는 55,000원입니다. 총 납부금액 1,320,000원
여기에 조기 납부 할인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12개월 상품의 경우 3개월 차에 총 잔여 납부금액에서 20%를 할인해 주는 제도입니다.
나머지 납부 금액이 990,000원이지만 20%를 할인해서 792,000원이 됩니다.
기존에 납부했던 99,000원 2개월 치를 합산하면 총 990,000원이 됩니다.
원한다면 1개월 사용중에도 조기납부 가능함.
총 약정 사용금액인 1,188,000(12개월)원에서 20% 할인된 금액 950,400
최초 869,000원보다 약 12만 원이 비싸졌네요.
최초 869,000원보다 약 8만 원이 비싸졌네요.
(그냥 가격을 올리려는 정책이었는지;;)
T60과 T60 라이트 등 자체 자율 주행 공유 킥보드 신모델 들과 F60 등의 개인형 신모델 및 여러 가지 E-MOPED 신모델들이 즐비하게 대기 중이라서 이 가격이면 메리트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 추가 ----
충전기 가격 또한 7.9만 원에서 9.9만 원으로 올랐습니다.
---- 추가----
1개월부터 선납이 가능하여 계산내용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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