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아한청년들입니다.
지난 2019년 11월 6일 (수)부터 한시적으로 도입됐던 일단위 프로모션 프로그램이 2020년 1월 31일 (금)로 종료됨을 알려드립니다.
이에 따라 2020년 1월 31일(금)부터는 매일 저녁 9시에 라이더스앱 공지사항과 카카오톡채널 포스트에 게시되던 다음날 적용될 프로모션 요금 공지도 함께 종료됩니다.
프로모션 종료 후에 2월 1일부터 적용되는 배달비 정책(기본배달비 3000원 , 거리 할증, 우천 할증 등 포함)은 기존 정책과 변동이 없지만 라이더스앱 공지사항에 다시 한번 공지드릴테니 참고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주)우아한청년들은 라이더님들이 보다 예측 가능성과 안정성을 갖고 업무에 임하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프로모션이 종료 됨에 따라 500원~2000원 금액설정폭중 2000원은 구경도 못하고 끝나겠네요.
프로모션 없이 4500원하던 기본금액이 3000원 까지 낮아진 셈입니다.
특히 이부분을 다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주)우아한청년들은 라이더님들이 보다 예측 가능성과 안정성을 갖고 업무에 임하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해당 내용은 배달노조가 요구했던 내용을 마치 조롱하는듯 하여 보기 안좋네요. 이것은 그냥 단가인하이지 안정성을 높여주는것이 아니란걸 누구나 쉽게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배달의민족에서는 수익보전을 위해 동시배차 2건제한을 5개까지 풀었다고 하지만 이는 곧 배달음식을 받게될 고객들의 피해로 직결되는 문제를 만듭니다.
음식상태가 안좋아지니 음식점, 배달원, 주문한사람 이 모두가 난감해 집니다. 그리고 업무 난이도와 고된 정도는 높아지지요.
배달의민족에서는 노조 및 노동자들과 대립하려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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