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는 안전상의 이유로
주행시 저온컷이 발생할 수 있습니당.
저렇게 온도계 표시가 납니다ㅇㅅㅇ)!!!!!
라이딩하면서 기체온도를 계속 확인해 주어야 하는데요
ㅜㅜ전원이 꺼지는 일이 발생하면 매우 곤란해지구
기체 컨디션 조절에도 좋지는 않기에..
저날 엄청 고생+긴장하며 라이딩해서ㅠㅠ
언능 보온제 케이스를 만들었습니당 :)♡
둘러줍니다 ㅇㅅㅇ..벨크로로 고정했어요
(겨울철 수도관이 꽁꽁 어는걸 방지해주는
보온제 입니다ㅎ 철물점에서 팔아요~)
보온재 케이스를 장착한 상태로 폴딩이 되도록
고리 부분을 저만큼 남겨줘야 폴딩이 됩니다ㅎ
(나르즈님의 한정판 황동고리 너무 예쁘죠?♡자랑ㅋㅋ)
인조가죽도 재단해줍니당 >_<)//
보온제 고정용 벨크로는 다이소에서 구입했어요~
본드나 마스킹테잎, 반사테이프는 있던거 사용해서
비용이 들지 않았는데 당시 구매 시세를 썼습니다 :)
보온재만 두르고 다니기에는 허니(킥보드이름)에게
넘 미안하고 본인도 챙피해섴ㅋㅋㅋ
저렴한 인조가죽으로 (1마에 3800원)
케이스를 재단해서 씌워줬어요!
충전 할 때는 덮는 부분만 열고 닫을 수 있게
실용성을 높였습니다ㅎㅎ
반사테이프로 동호회이름(Riders Club)과
킥보드이름(Hello_Honey)을 붙여주니
심심해보이지도 않고
야간라이딩에도 조금은 안심입니다 :)
케이스를 장착한 상태로도 폴딩이 가능합니다ㅎ
부직포 찍찍이로 고정이 되는거라서
탈착이 매우 쉬워서 좋아요 :)
인조가죽이라서 먼지등이 묻어도 닦기쉽구,
약간의 방수도 되니 관리도 쉬워요.
보관시에도 접어서 보관이 됩니다♡
작년 겨울에 만들어서 신나게 타고 다녔는데
슬슬 라이딩이 추워지니 꺼내서 씌워줘야 겠어요ㅎ
추운겨울 기체관리와 건강을 꼼꼼히 신경쓰면서
안전한 라이딩 되세요~♡
씽나님!! 대박이시네요..
저는 지난 겨울에는 가만히 실내 구석에 쳐박아만 놓았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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