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 등 PM의 자전거도로 주행이 2020.12.10부터 합법적으로 가능해졌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타이어가 바람이 하루 이틀 지나면 조금씩 새길래 교체하려고 구입해본 호환 타이어입니다.
15,000원 정도 주고 구입했는데 말이지요...
일단 사진 보시면...
타이어 비드면이 정품보다 단단해서 타이어 장착하기도 힘든데다가 비드면이 매끄럽지 못합니다. 게다가 45도 간격으로 성형틀의 자국인지 가로로 줄이 그어져 있어 휠의 비드면과 밀착되는데 방해가 됩니다.
결국 타이어를 휠에 끼우고나서 자동차 펌프로 바람을 넣는데 바람이 자꾸 새면서 타이어가 휠에 안착되지 못합니다.
결국 원래의 정품 타이어로 끼우고 바람 넣으면서 주물주물 만져주니 후욱~하고 바람이 들어가면서 뽀옥~~ 하는 느낌으로 휠에 안착됩니다.
정품 타이어가 4만원대로 비싸긴 하지만 일단 자가 교체시 실패의 위험이 낮고 타이어 안쪽에 펑크 방지용 실란트도 도포되어 있어서 오히려 정품 타이어로 한 방에 가시는게 돈낭비 안하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타이어 교체하는거 정말 힘듭니다.. ㅠ.ㅠ 요령 없는 분들은 전문가에게 의뢰하는 편이 좋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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