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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세그웨이 나인봇 맥스, 맥스 프로, 맥스 플러스 등 주요특징 정리 G30, G30L (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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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아마도 공개되지 않은 여러가지 수정된 내용이 상당히 많을듯

ES2 때처럼 버전을 나누면 판매측에 불리하기 때문인지 내용을 숨기는 느낌이 있음.

실제 제조 공장은 제 3업체로 나와있어 조금 확인이 필요함.

 

맥스(G30, G30D, G30E, G30P 등)

모터 세대 이슈가 있다.  효율 및 속도 관련 내용. 당연히 나중에 나온 모터가 좋다. 국내 정식발매 제품은 거의 구형 모터일 가능성이 큼.

2세대 모터는 아주 예전부터 알리등에서 판매중. 아마도 교체 부품으로도 나오기 시작했던듯.

해외 인디고고 펀딩 모델의 경우 인디고고 색상인 핑크색을 휠등에 사용.

D는 독일, E는 유럽 등 국가별 법에 맞게 커스텀되어 나온 파생모델이 꽤 있음.

G30P는 퍼포먼스를 뜻하는듯? 최고속도가 미국에 맞게 30km/h로 설정.

커넥터 녹는 문제, 헤드라이트 키면 출력이 줄어드는 문제등이 ES2때와 똑같이 보고되어 있음.

폴딩레버 파손이 많아 중간에 개선되었다.

튜브리스라도 타이어 펑크 문제를 완전 방어하지는 못해서 도로를 살피는것이 필요.

그래서인지 맥스 프로와 맥스 플러스는 통타이어로 변했다.

 

맥스 L (G30L, G30LP 등등)

맥스를 조금 줄인 라이트 버전으로 여성을 공략하는듯한 모델. 색상이 회색이다.

가격과 무게도 낮아졌지만 1/3이 빠져버린 배터리, 낮아진 핸들, 짧아진 발판길이 등 생각보다 주의해야서 살펴봐야할 사양이 있다.

몸무게가 가벼운 여성이라면 뭘타더라도 배터리 효율은 좋게 나오다보니 기존 맥스는 크게 느껴지고 무거우면 이쪽이 좋은 선택일 수도 있다.(가격차가 크다면)

 

하지만 ES2, E25와 또 비교해야할만한 내용이 많아 고민이 큰 포지션이라고 생각됨.

 

맥스 프로

SNSC 2.2의 모델명으로 공유킥보드 업체에서 사용중인 모델이기도함.

폴리우레탄(합성고무)로 타이어 안을 채운 2중 통타이어. E25 기종과 같은 방식. 펑크가 나지 않는다.

폴딩 불가. 배터리팩 교체가 가능. 그외 케이블 노출이 없어 깔끔하다보니 맥스의 후속 버전으로 출시하길 기다렸던 대기 구매자가 꽤 많았다.

가격차이도 기존 맥스와 크게 차이날리가 없으므로 갑자기 일반 유저들을 상대로 출시하게 된다면 많은 사람들이 이쪽으로 옮길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됨.

슈퍼배터리가 탑재 가능하다.

 

맥스 플러스

SNSC 2.3의 모델명으로 공유킥보드 업체에서 사용중인 모델이기도함.

맥스프로가 가진 특장점에 유압식 듀얼 앞 서스펜션, 기계식 드럼 브레이크를 뒷바퀴(모터쪽)에도 적용한 모델이다.

그렇기 때문에 브레이크 레버가 2개 있다. 물론 기계식의 정비 관련 단점도 가지고 있기에 호불호가 있을법함.

이정도면 회생충전은 기대하기 힘들듯. 그래서인지 총 주행거리도 줄여서 표기.

 

슈퍼배터리가 탑재 가능하다.

 

5A 급속 충전기

세그웨이에서 판매하는 급속충전기. 업체에만 판매하는것으로 바꾼것인지 품절인 상태로 오래됨.

맥스 프로나 맥스 플러스 같은 공유형 킥보드 외에도 개인사용자용 맥스에서도 사용이 가능한걸로 알려졌다.

물론 안전성과 수명은 안좋을 수 있다.

최신 배터리 제조사 공식 내용에 의하면 나름 고속충전까지도 대응하고 생산중이므로 엄청난 무리를 주는 수준은 아닌듯. 

(삼성SDI 내용이므로 제조사따라 다를 수 있음.)

 

맥스 사제 서스펜션

맥스의 승차감이 나인봇 킥보드 중에서도 안좋은 편에 속하기에 이를 개선해보고자 관련 튜닝에 관심을 보이는 유저들이 많음.

 

샤크셋

포마샵에서 판매중인(현재품절) 앞서스펜션으로 구조 및 디자인이 좋고 LED 버전도 있어 구매자들이 만족을 많이 하는듯.

 

모노림

캥거루와 M이 적혀있는 이 브랜드는 앞서스펜션과 뒷서스펜션등 관련 튜닝 부품을 계속 만들어내고 있음.

파손건이 조금 보여 안전성 논란을 피해가긴 어려운듯. 뒷서스펜션의 경우 드릴로 구멍을 뚫어야함.

 

그외 사제 서스펜션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되고 계속 개발되어 나오는 서스펜션들로 검증자체가 너무 되지 않아 위험한면이 있다.

몇몇 제품들은 아예 강철로 나와 그나마 안전한 편이지만 용접 구조라면 안심하긴 일러보인다. 

뒷서스펜션 장착시 구멍을 안뚫어도 된다던지 맥스플러스 같은 구조의 앞서스펜션 등이 다양하게 출시중이다.

 

모터관련 내용 정리글

https://kiktip.com/max/77

 

 

주요 고장 사례

 

15번에러 : 잦은 충격이나 습기 등에 의한 브레이크 레버 에러 표시로 접촉 불량의 경우가 많은듯함. 타모델의 경우 내부 자석 이탈의 경우도 많았음.

해결법 : 브레이크 레버 단자를 뽑았다가 다시 체결해주는 것으로 해결되는 경우도 많다.

 

모터 동작 이상 : 모터 전원 커넥터가 과부하 등으로 인해 녹은 경우가 많다. 커넥터를 제거하고 사제 커넥터를 끼우는것이 여러모로 좋은듯. 추천 커넥터 wago제품

 

폴딩레버 파손 : 초창기 제품일수록 파손이 잘 일어나는 특성이 있다. 충격을 잘 버티지 못하는 구조라 후속 출시 기종에서는 보강되어 출시 되었다. 해외에서는 아예 제작을 해서 쓰기도 하는듯.

 

타이어 펑크 : 오토바이, 자동차도 펑크를 피하기는 어렵다. 일명 지렁이를 써서 수리하기도 하지만 타이어 수명 및 안전, 펑크부위 증상 재발 등 여러가지 변수를 감안해보면 결국 가장 좋은 것은 새 타이어로 교체가 아닐까. CST같은 유명 타이어 제조회사 제품을 쓰기도 함.

 

자주하는 기초질문

맥스는 3A 충전 일명 고속충전 어댑터가 내장되어있음.(L모델은 없음)

5A 초고속 충전기 구매하여 사용가능.

튜브리스 타이어는 단어뜻대로 타이어 안에 튜브가 따로 없음.

적정 공기압을 맞추며 타야하지만 여름과 겨울은 온도 팽창 정도가 달라 조금 변화를 주면 좋음. 의미는 크지 않은듯.

킥보드가 정지상태에선 엑셀을 눌러도 작동하지 않음. 킥보드를 전진시켜야 작동됨. 일명 발킥후 엑셀.

배터리 잔량에 따라 출력은 보통 낮아지는것이 정상. (전압이 떨어지는 특성상. 2세대는 이부분을 상당히 개선)

안타더라도 1개월에 한번씩 배터리 체크 필요.

겨울에는 밖에 보관 금지. 여름에도 차에 보관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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