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 등 PM의 자전거도로 주행이 2020.12.10부터 합법적으로 가능해졌습니다.
- 세계 최대 차 없는 거리, 보고타 시클로비아에서 ‘차보다 사람’ 보행친화도시 신전략 발표
- 코펜하겐, 런던 사례처럼 혁신적 공간 활용을 통한 자전거 하이웨이 CRT 도입 추진
- 보행자와 물리적으로 분리된 자전거 전용도로…캐노피형, 튜브형 등 다양한 형태로
- ‘차 없는 거리’ 선 단위→면 단위 전면 확대…관광객 밀집지역 ‘차 없는 존’ 특화운영
서울시는 도로‧교통 정책을 수립할 때 차도를 먼저 확보하고 공간이 남으면 보도를 만드는 산업화 시대 오랜 공식을 완전히 뒤집는 ‘보행친화도시 신(新) 전략’을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보행과 자전거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이후 순위로 나눔카, 전동휠 등 친환경‧미래형 교통수단과 노상주차장, 가로공원 등을 고려하고 나머지 공간을 차도에 할애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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