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드나 순간접착제로
찢어진 부분을 붙여줬어야 했는데..
구비해둔 본드가 다 떨어져서 다음날 해줘야지~
했다가 완벽하게 깜빡하고ㅇ_ㅇ);;;;
방치한 결과입니다.(아래사진)
작게 찢어진곳이 노면과의 마찰과 여러 요소들로 인해
결국 저렇게 크게 확장되어 찢어졌어요 :(
통타이어라서 펑크 걱정은 없지만
잦은 거친노면(자갈길,흙길등..) 주행과
관리의 부주의로
타이어가 찢어질 수 있으니
라이딩시 주행 전 후로 가볍게
눈으로 꼭 흝어봐주시구
찢어진 부분이 있다면
꼭 접착제를 이용해서 붙여주세요ㅎ
실리콘으로 때워주었는데요 :)
부분적인 파손일 경우, 특히 휠 부분과 가까운곳은
꼭 저런식으로 응급처치를 해주어야
타이어의 내구성이 극악으로 치닫는걸 줄여주고
휠이 파손되어 더 많은 부품교체 비용이
발생하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새 타이어 부품이 저렴하지만, 기존 타이어의 상태가
아직 괜찮다면 간단하게 응급처치만 해주어도 괜찮아요 :)
다이소등 간단하게 치약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약 1,500원~2,000원의 비용으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당 :)
※ ES2는 평지 기준 가벼운 레져용이니 꼭
좋은 노면에서 저속 운전으로 안전한 라이딩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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