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그웨이 ES1L 실제 기체 사진입니다. > ES1, ES2, E22, E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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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22, E25 출시로 인해 나오지 않을것으로 생각되던 ES1의 파생모델인 ES1L의 실제 기체 사진입니다.

타이어를(T15에도 들어간 완충형 통타이어) 개선하고 모터케이스의 빈공간을 제거한 구조로 생각됩니다.

이번 타이어는 3D프린팅으로 금형을 만들어서 한듯이 내부가 매우 입체적 구조를 띄고 있어 기대가 됩니다.

사진상으로는 모터쪽의 별홀렌치가 필요했던 볼트가 일반적인 육각으로 되어있는것 같네요.

개인이 타이어 교체를 쉽게 해야 하는 것이니 좋은 변화네요. 

참고로 ES1은 ES2와 달리 출력이 한단계 낮은 모터라 ES2 유저분들이 따로 구해서 교체하시는 것은 썩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

E22, E25 처럼 봉과 프레임 체결방식이 확실히 업그레이드 되어있네요.

세그웨이 상표 아랫 부분에 볼트가 하나 있는게 의아하네요. 

저 부위에는 컨트롤보드가 있는 곳인데 아마도 공유형 킥보드 공용으로 나온 뭔가가 아닌가 싶네요.

발판부분은 실리콘에서 샌드페이퍼(사포)로 완전 초창기 프로토타입 ES2처럼 되어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만 ES2에 바꿔보니 약간의 쿠션감이 사라지더군요. 타이어가 충격을 좀 잡아주니 단가를 낮출겸 바꾼듯합니다.

세그웨이 어플이 작동하지 않는점, 보조배터리 장착이 되지 않는 점, 정비가 거의 필요없는 점 등이 완전 근거리 공유 킥보드용 판매를 타겟으로 하고 제작된 기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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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iktip.com/news/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