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그웨이 나인봇 ES1, ES2, E22, E25, E45 주요 특징 정리(21.05.07) > ES1, ES2, E22, E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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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1, ES2, E22, E25

정보 세그웨이 나인봇 ES1, ES2, E22, E25, E45 주요 특징 정리(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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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1

분해해보면 모터의 코일이나 자석크기가 작아 애초에 ES2 보다 출력이 낮은 모터를 가지고 있음.

폴딩 레버가 접히지 않음.
완전 프로토 타입은 화이트 버전으로 마치 미지아 킥보드 같이 봉은 검고 발판은 흰 배색이었으나 아마도 샤오미 킥보드와 이미지가 비슷해서 변경된듯?

 

최근에는 ES1L이라는 특이한 기체도 판매중. 

(타이어 안쪽에 완충 부분이 있음. AIR T15처럼. 그외 하향된 점이 다분해 추천하지는 않음.)

 

ES2

버전업이 빈번해 중고로도 다양한 기체들이 있음. 

V1.0은색으로 시작해서 V1.3부터는 검은색이 되었다. 프레임 등 전체적인 도장 방식도 좀 더 고급스럽게 변화됨.

이때부터 제조사가 세그웨이 나인봇이 아닌 애플의 폭스콘을 따라한듯한 폭스링크라고 나오는듯 하다.(확인필요)

 

일단 기체는 V1.5 이상 추천(검은색 기체이고 보조배터리 체결 단자 핀모양이 다름. 이것도 핀 파손은 생기니 안심하지말고 조심해야함. 그 이하 버전은 저항관련 헤드라이트 이슈로 컨트롤러 수리가 필요해지는 경우가 많음.)

 

V1.0은 앞서스펜션이 단단하고 높이가 낮아 충격흡수가 조금 덜되던편. 이후 버전들은 앞서스펜션이 부드럽고 좀 더 깊이감 있도록 길어졌다. 조금의 차이지만 승차감이 꽤 달라졌음.

 

펌웨어로 출력이 제한되어 있어서 보조배터리를 달아야만 거리 외에 성능까지 업그레이드 됨.

해외에선 공식적으로 완전 화이트 배색 버전이 후반에 한정판으로 판매되었음.

현재 단종 시키려는듯 하기도 하나 미국 코스트코 등지에서 이름을 바꾸어 팔기도 하는등 비공식 판매 루트로 계속 판매할 것도 같음.

중간에 은근슬쩍 LG셀에서 중국 EVE셀로 변경한 점, 그리고 이를 제대로 고지 안한 점은 상당히 안좋았던 모습이라고 생각됨.

 

국내 법이 바뀌어 정식수입 제품들은 30km/h에서 25km/h로 스포츠모드에서 -5km 속도가 줄게 되었다. 심지어 예전 판매분까지 시리얼 번호로 펌웨어 컨트롤되었음.

어떤면에서는 대단한 내용과 제어기능이지만 구매자들의 불만이 상당했던 내용. 특히 전동킥보드 등은 배터리 잔량이 줄어들거나 수명 등에 의해 출력이 줄어드는 특성상 억울한 부분이 크다.

 

통타이어지만 사실 안에는 공기층이 있는 세미 에어 타이어.

 

뒷서스펜션의 스프링을 교체하면 승차감이 상당히 바뀌어 꽤 인기있는 튜닝.

 

ES3, ES4

ES1, ES2에 보조배터리를 장착하면 ES3, ES4가 됨.

 

E22

중국에선 특정 쇼핑몰에 한해 화이트 버전도 있음.

기본적인 출력은 E25와 사양이 같아 ES1,ES2처럼 서로 모터가 다르지는 않은듯.

타이어 안쪽을 폴리우레탄으로 채운 새로운 타이어.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가끔 보이는 방식으로 새롭진 않으나 완성도가 어느정도일지 지켜봐야할듯.

사실 타이어 제조사가 한정적이라 거의 동일품질일 가능성이 큰듯.

 

E25

기본 배터리팩이 E22보다 용량이 늘어나서 좋지만 호환이 애매해짐.

심지어 기존 출시된 보조배터리와 용량차이로 인해 완벽호환이 안되어 새로운 보조배터리가 나올때까지 포지션이 애매했음.

판매량 때문인지 새로운 보조배터리는 쉽게 직구하기(큐텐등) 어려운편. 이 전용 배터리는 가격도 높아지고 구조도 살짝 개선되었는데 세일 할때는 구형과 동일가격으로 판매한 이력이 있음.(낮은 가격으로도 판매 가능한 구조로 생각됨)

결론적으로 세그웨이에 따르면 꼭 E25전용 보조배터리를 장착해야함. E45가 이 때문에 상당히 이상한 조합으로 나오게 됨.

 

E25 전용 보조배터리를 달면 앱에서 50KM의 주행 가능거리가 출력됨. E50으로 봐야할지도.?

 

목부분에 용접자국이 있음. (개인적으로 E25의 지저분한 반사판 부품과 함께 최고의 단점으로 생각함)

마그네틱 브레이크로 제동은 좋아졌으나 뒷서스펜션이 없어져서 소비자가 결정하기 난감해짐.

일반적으로 킥보드 사제 뒷서스펜션 가격이 대략 설치비까지 10만원은 우습게 넘어가다보니 상당히 아쉽다.

 

국내 판매가가 ES2처럼 해외판매가 대비 애매하여 선뜻 구매하기 꺼려지는듯.

 

주의 

예전에 출시된 보조배터리를 E25에 달지마세요.

혹은 새롭게 출시된 ES1, ES2, E22 보조배터리를 E25에 달지마세요.

꼭 E25용 보조배터리를 달아야합니다.

E25기체 사진에 종종 보이는 조합이라 주의사항 추가하였습니다.

 

E45

혼란한 상황에서 나오게된 애매한 기체.

새로운 보조배터리가 개발되기 전이라 기본 내장 배터리를 ES1 ES2 E22용 내장 배터리팩을 쓰고 기존 출시되어있던 구형 보조배터리를 조합한 모델.

이로서 배터리 용량은 사실상 E22에 보조배터리를 장착한 것과 같아서 E25에 비해서는 다운그레이드가 된셈.

가격으로 보나 조합으로 보나 비추천. E25전용 보조배터리가 출시되었기에 앞으로는 제대로된 배터리 용량을 달고 나오는 모델이 나올수 있음.

 

ES3 PLUS

미국 코스트코에서 2020년 10월? 정도부터 판매하기 시작한듯한 모델로 모든 사양은 ES4와 같아보임.

새로운 네이밍으로 뭔지 모를 불편한 부분을 피해가는듯 생각됨.(그렇지 않다면 굳이 이름을 새로 지을필요가 없기에.)

 

그외 공유킥보드 모델들

국내나 해외 등지에서 공유킥보드로 운영되던 모델을 일반소비자에게 중고로 판매. 해외기준 약 20만원선.

SNSC 1.0 모델명으로도 많이 풀린듯. (2.0부터는 맥스 시리즈)

기본적인 사양은 ES3와 같은데다 안정성을 보장받기 어려워 비추천. 부품용으로나 구매하는게 좋은듯.

폴딩이 되지 않아 승용차에 싣거나 보관등도 불편.

ES4기반이 아니기에 뒷서스펜션, 하단 LED 등이 없고 모터가 ES1급일 수가 있으니 상당히 애매함.

특히 공유킥 초반에 관리가 너무 부실했던것으로 보여 리스크가 너무 커보임.

 

주요고장

 

라이트 켤시 출력저하

라이트를 켜면 출력저하가 되던지 브레이크가 잡혀버리는 이상한 증상.

컨트롤 보드의 저항에 문제가 생긴것이다. 개선되기전인 V1.5 이전의 기체에서 주로 보이는 증상.

 

모터 단자 녹는 문제

모터가 이상한 동작을 보인다면 모터 단자의 플라스틱 부분이 녹아 이상한 증상을 보일 확율이 크다.

최근 출시된 기체인 맥스 등에서도 개선이 제대로 안되고 있는 문제로 WAGO등의 고급 커넥터로 바꾸면 전혀 볼 수 없는 증상이다.

커넥터 제조사의 기술이 부족하던지 단가가 너무 저렴한듯.

 

풋브레이크 부러짐

초기 기체등에서 자주보이던편. 구조보강 되어 나중 출시 기체엔 잘 안보이는편.

 

14번 15번 에러

브레이크나 액셀레버 내의 자석이 충격으로 떨어져 나는 이유가 많았다. 구조 보완되어 나중에는 단순히 커넥터 접촉불량 등으로 가끔 나오는듯.

 

42번 에러

보조배터리 단자 접촉불량으로 나오는편. 나사고정제를 발라주거나 단자 핀 정렬 및 세척 등을 해주면 좋다.

 

추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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